정책이란 그저 글로 된 문서가 아니라 여러 사람들 간의 논의를 거쳐 다양한 협의 속에서 풀어가야 하는 방향이라고 봅니다.
그 정책은 행정공무원이 담당하지만, 결정을 하는 것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결정합니다.
그리고 우리 시민들은 그 정치를 하는 사람들을 뽑는 거지요.
그래서 우리는 행정공무원들의 업무에 관심있게 지켜보아야 하고, 정치를 하는 사람들을 잘 분별해야합니다.
요즘 철에는 길가다 어디 한번 나와보려는 분들의 명함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, 첫번째로 정우동님에 대해서 포스팅해봅니다.
정우동
https://www.facebook.com/profile.php?id=100013488072343&fref=gs&hc_ref=ARRXVzHU6aFHjAAsRchn0BSP33I8y5-UMWuvGcw6s2KBEq0PB49NSmtr3MkI1m2hMy4&dti=1440381056008025&hc_location=group
홈페이지라던가 블로그,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지는 않겠지요. 영천 특성상^^a
전 경찰서장 출신이고, 경신고-경찰대학을 나왔다고 소개되어있네요.
특이하게 지난 달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. 영천의 새물결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.
아직도 영천은 유투브에 보면 박근혜를 석방하라는 서명운동을 공공연하게 시장에서 하고 있는 영상을 볼 수가 있는데,
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.